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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발명영재단-GKL재단, 사회공헌 이끌어

[2016.07.25 23:17]


진로탐구 프로젝트, 'GKL 장영실 캠프' 실시

GKL재단, "공공의 이익을 위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 (사)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한미영 총재가 'GKL 장영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사)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총재 한미영)과 GKL사회공헌재단이 손잡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은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서울, 경기지역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진로탐구 프로젝트인 'GKL 장영실 캠프'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설악 미리내캠프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실시되며,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설계를 돕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개척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팀 티칭으로 이뤄지는 참여형 모둠 수업과 발표, 암벽등반 챌린지 등 야외 활동으로 구성된 일정은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를 모색하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2014년 강동송파 교육청이 우수과정으로 인정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한 학생들이 서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카드 쓰기 등의 '고마워요' 활동도 포함돼 있어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한미영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이 2박 3일간의 일정동안 열정적인 활동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성 그리고 도전정신이 꿈을 향한 소중한 자원으로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 참가한 오주중학교 송재근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한 생각은 했었지만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의 모든 경비를 부담한 GKL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나눔과 통합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공익 법인이다. 국익적 가치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생활을 후원하고 천재지변 및 재난구호, 해외경제자립등을 지원하고 있다.


▲ 2박 3일간 실시되는 진로탐구 프로젝트인 'GKL 장영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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